귀찮은 믿음 생활?

믿음에 대해 질문하면 귀찮아 합니다.
큐티하고 기도하는 일에 짜증을 냅니다.
교회는 가는데 그저 가만히 놔두면 좋은가 봅니다.
예수님은 좋은데 그분을 따르는 일은 번거롭습니다.
믿음을 갖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신경 쓸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입니다.

신앙은 내적 싸움입니다.
예수 믿은 후에는 자기 안에 있는 육신과 싸워야 합니다.
때로는 마음이 시키는 것과 세상이 시키는 것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새마음을 잘 지켜야 합니다.
단순하지도 쉽지도 않습니다.
그저 가만히 있기만 하면 문제가 없어야 하는데
사단은 가만히 있는다고 그저 놓아두지 않습니다.
사단은 그만큼 집요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이 사실을 모릅니다.
시대적 부산물인 귀차니즘에 빠져있습니다.
마음이 시키는 대로, 세상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편합니다.
그러는 사이 믿음은 무기력증에 빠져 사단이 밀 까부르듯 장난질 치고 있습니다.
배고파 우는 갓난 아이처럼 그저 울거나 울다가 지쳐 기진해 있습니다.
영적 무기력증과 사단의 까불림에 그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영적 무기력증에 빠져 있는 아이들을 치료할 것입니다.
신앙의 특색도 능력도 모르는 우리 자녀들을 하나님의 군사로 세울 것입니다.
믿음이 승리하는 능력을 맛보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만을 선택하는 당당한 모습으로 서게 할 것입니다.

오십시오!
함께 이루어 갑시다!

여호수아 본받아 앞으로 갑시다!
고종율 목사
_사단법인 파이디온선교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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