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교사강습회가 한국성서대학교에서(중계역) 있게되어서 아침 일찍 출발하게되었습니다. 이번 강습회 장소는 율동하기에는 편한 장소는 아니었습니다. 파이디온의 강의 특징인 그룹을 지어하는 그룹활동도 하는 데 있어서 그리 편한 장소는 아니었습니다. 대표 목사님께서 장소를 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하셔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토요일 하루를 몰아서 하는 일일 강습회이니 만큼 많이 모이고, 교회에서는 그 다음 날이 주일이기 때문에 협조를 구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장소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전체적인 찬양과 강의가 이 시대에 필요한 주제였기 때문에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큰 주제의 흐름(하나님 나라의 백성의 정체성)이 공과와 찬양 속에 흘러가 있어서 전반적으로 공과를 이해하는데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센스있게 강의를 하시는 목사님을 보고 많은 통찰력을 얻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이번에 정말 찬양이 좋았습니다~^^ 특히 주제가가 정말 좋았습니다. 가사 속에 이번 주제가 고스란히 녹아져있더라구요~
이래서 매번 여름성경학교 교재를 파이디온을 쓰게 되더라구요~^^
이번 여름 성경학교를 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진짜 하나님의 백성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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