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교회학교 담당 사역자입니다^^

지난 겨울성경학교부터 처음 파이디온과 연결을 맺게 되었구요~!

선생님들도 너무나 좋다고 말씀하셔서 이번 여름에도 망설임 없이 파이디온으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22일 1일 강습회 참석을 했습니다~ 먼저는 수~~많은 선생님들을 보니, 함께하는 동역자라는

생각에 감사했던 것 같습니다~!^^

찬양을 배울 때에도 의미를 설명해 주시며 아이들의 눈 높이로 진행해주셔서 배우는 저희들도

덩달아 어린아이같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보아스 이야기를 직접 뮤지컬로 볼 수 있었던 점도 참신했구요~! 굿굿입니다!

아이들 사역은 하나하나가 세심함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천명이 넘게 왔다는 사실에 먼저는 걱정이 되었지만, 교사들을 배려해 주시는 세심함을 많~~이 느끼고

돌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공과도 너무 좋더라구요^^  4과여서 시간이 많이 걸릴거라 생각했는데, 4과를 다 배우고 나니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수고하신 모든 전도사님들 감사합니다^^

다음세대를 말씀으로 세우시는 사역에 늘 기름부으심이 함께 하시길 기도하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p.s

아! 한가지는요ㅎㅎ 저희가 당일 취소자 자리로 등록을 했습니다.

공과를 배우는 교실이 교회별로 나눠있다는 사실을 미리 몰라서

자리가 구해진 것만 생각하고 기뻐했는데요ㅜㅜ

다음 차수에 가시는 분들 중 이런 부분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꼭 취소 자리를 받으실때 교회이름 물어보는것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