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은 예수님의 제자로 세우는 것은 영적 부모인 교회와 교사들을 향한 하나님의 거룩한 부탁이다.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눅 11:2)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의 첫 부분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거룩한 통치가 실현되는 나라가 이 땅에서도 실현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 나라의 건설은 예수님의 사역에서 본격화된다. 주님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할 제자들을 택하시고 그들을 훈련시켜 하나님 나라의 핵심멤버로 삼으신다. 핵심 멤버인 제자들은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주님의 명령에 따라 또 다시 핵심멤버를 세우는 제자 삼는 사역'을 하였다. 이 사역은 마치 다이너마이트가 계속되고 있다. 그러므로 제자 삼는 사역은 주님의 사역에 있어서 가장 핵심이다.
그렇다면 과연 청소년은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는가? 절대로 그렇지 않다. 청소년들은 거룩한 '하나님의 형상' (창 1:27)으로 지음 받았을 뿐만 아니라 '모든 족속으로 제자' (마 28:19)을 삼으라는 주님의 명령에서 제외될 수 없다.

환영해요
서약서
복음손 전도손을 그려봅시다

강의안
제1과 총론
제2과 복음손 1 - 하나님 나라와 인간
제3과 복음손 2 - 하나님과 그리스도
제4과 복음손 3 - 믿음과 회복
제5과 전도손 1 - 또래 전도 방법
제6과 전도손 2 - 또래 세우기 및 전도 실제

복음손 전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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