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하늘을 향해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예수님께 큰 소리로 외쳐요.“나의 예수님! 사랑해요.”
반짝반짝 별이 빛나는 밤, 나는 아빠가 선물로 주신 새 장난감을 옆집 사는 가난한 꼬마에게 선물로 주어요.
예수님은 나를 보시고 또 기뻐하세요. 예수님을 사랑하는 내 마음이 쑥쑥 자라나고 있다는 걸 아시거든요.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더운 날에도, 나와 친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해요.
우리는 엄마를 도와 꽃에 물도 주고 심부름도 해요. 또 신나게 놀기도 하지요.
예수님은 내가 예수님을 위해 한 일을 보시고 기뻐 웃으세요.
언젠가 내가 하늘나라에 가면예수님이 마중 나와 이렇게 말씀하실 거예요.
“나는 네가 착한 마음으로 한 모든 일을 알고 있단다. 그래서 네게 상을 주려고 기다리고 있었단다.
어서 이리 와서 상을 받으렴.”
-본문 중에서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요한계시록 22장 12절